2022. 7. 29. 15:33 이야기/학교숲 꿈꾸기
생명의숲은 유한킴벌리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함께 기후위기시대, 일상에서 아이들이 숨쉬기 편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소한 1인당 6㎡의 학교에 숲을 만들어 숲속의 학교의 모슴을 꿈꾸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고창초등학교는 세 번째 숲속학교입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동안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경기도교육청, 전문가가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논의해왔습니다.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기존 고창초등학교를 생태적인 공간을 만들고, 교육과정과 통합될 수 있도록 숲속학교(생명의숲, 유한킴벌리) X 생태숲 미래학교(경기도교육청) 두 개의 사업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에서 숲속학교는 그동안 숲을 만들어온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경기도교육청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