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모델학교숲 공모

‘2011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공모


- 4월8일까지 공모 진행, 선정 후 학교계획에 따라 총 2억원 유연한 지원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2월21일부터 4월8일까지 참여를 통한 학교숲!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한 모델학교숲 조성을 위한 ‘2010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공모를 전개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2011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은 학교숲운동의 2.0버전으로 학교내에서 참여를 통한 숲조성 활동과 함께 숲을 활용한 교육까지 한층 강화하는 모델로서, 선정되는 학교의 계획과 특성에 따라 지원금 및 지원시기의 다양화 등 유연한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생명의숲과 해당지역의 교수, 교사,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위원을 통해 조성 및 관리, 활용교육과 지역주민과의 공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응모는 생명의숲 학교숲홈페이지(www.schoolforest.or.kr)에서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4월 8일(금)까지 이다. 공모결과는 5월초에 개별통지 및 해당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현재 생명의숲에서는 2010년까지 모델학교숲 25개교를 선정하여 학교숲 조성 및 활용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2011년 모델학교숲까지 포함하여 총 7억원이상의 금액을 지원하게 된다.


김인호 생명의숲 학교숲위원장은 “기존 학교숲과 모델학교숲의 차이는 학교만의 공간에서 머무르는 형식이 아닌 지역으로 확장하며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하고, 지역 구성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학교숲운동은 1995년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1999년부터 생명의숲에서 주관하며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산되어 국내의 대표적인 환경캠페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생명의숲 학교숲 시범학교에 영향을 받은 지자체등의 참여로 현재 전국적으로 약 3,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학교숲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학교숲운동은 도시의 녹지 확충과 탄소 저감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숲 조성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정신과 창의적인 사고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학교는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광범위하게 호응을 받고 있다.


【첨부파일】‘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공모 개요


보도자료_2011 생명의숲유한킴벌리 모델학교숲공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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