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토지공사 학교숲 조성 협약식

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생명의숲이 함께 하는 ‘학교숲 운동’


- 우리 아이들이 푸른 환경에서 쉬며 공부할 수 있는 학교숲에 쉼터 조성

- 생명의숲․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 일산 한뫼초등학교에 학교숲쉼터 조성 예정


우리아이들이 푸른 환경에서 뛰놀며 공부할 수 있는 아름다운 녹지환경을 가꾸기 위해 공기업과 환경단체가 함께 하는 ‘학교숲운동’사업이 진행된다.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은 오늘 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관내에 있는 한뫼초등학교에 우리 아이들이 푸른환경에서 쉴 수 있는 학교숲운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뫼초등학교의 학교숲’ 조성을 위해 생명의숲은 학교숲 녹지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는 자금과 전문인력을 제공하여 이번달 말부터 학교숲 조성에 대한 정비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생명의숲 김동엽 공동운영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푸른녹지환경에서 뛰어놀며 공부할 수 있는 학교숲 운동에 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와 같이 앞으로 많은 지역 기업 및 지역NGO, 지역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숲은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해 주며, 도심 속 생태환경을 증진해 주기 위해 필요하다. 특히, 학교숲은 학생들에게 입시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녹색쉼터 역할을 하며, 또다른 교과서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지역사회에는 도시환경을 개선해주고, 녹지축을 연결해주는 녹색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학교숲운동은 교육환경개선운동일 뿐만 아니라, 도시환경개선운동으로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운동이다.


보도자료_2008 한국토지공사 학교숲조성 협약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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